베트남 나트랑 여행 가는 방법 어떻게 가야하나요?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트랑 가는 방법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선 나트랑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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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가는 방법

나트랑을 가는 방법은 비행기, 자동차,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이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가야지 좋은 방법이 될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는 2가지로 나눠집니다. 베트남 내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거나, 국제선을 이용해서 타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경우입니다.

국내선, 국제선을 이용하는 경우 방법은 동일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탑승해서 깜라인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

깜라인 공항은 나트랑 밑에 깜라인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따라서, 깜라인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나트랑으로 이동합니다.

버스는 공항 앞쪽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장소 옆쪽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비용은 60,000VND (약 3,00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베트남어를 잘 모를 경우 티켓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300,000VND ~ 350,000VND로 흥정을 하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탑승 → 깜라인공항 → 택시 or 버스로 나트랑 시내로 이동

버스를 이용 할 경우 여행사(풍짱, 신투어리스트)를 통해 버스를 예약하거나 어플(vexere)를 통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스를 예약했다면 예약한 시간에 버스를 타는 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하지만 나트랑은 경우 호치민에서 버스로는 9시간, 다낭에서 10시간 이상, 달랏에서 3시간 이상 소요이기 때문에 달랏처럼 가까운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나트랑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기차표를 예매하는 방법은 직접 기차역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해야 합니다.

나트랑역은 나트랑 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역시 비행기가 좋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비행기입니다. 비용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가기 때문에 이번 글은 베트남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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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에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