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관광지 추천 총정리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선 나트랑 관광지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나트랑의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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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트랑 해변

나트랑(냐짱) 해변은 가장 유명한 장소입니다. 도시 바로 옆 4km 이상 길게 늘어진 해변은 밤과 낮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냅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람도 많이 모이는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이 해변을 보기 위해 나트랑을 찾곤 합니다.

핑크타워는 나트랑 해변에 있습니다. 그냥 사진 하나 찍는 정도입니다. 크게 볼거리가 많진 않고 해변 걸으면서 살짝 구경하면 좋습니다.

나트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 겸 전망대 겸 클럽입니다. 나트랑 해변 옆 하바나 호텔 꼭대기에 있습니다. 티켓을 구마해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장 할 수 있습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나트랑 시내에서 택시나 오토바이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기원전 781년에 지어진 참족의 사원으로 현재는 유적지, 사당 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넉넉하게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롱선사는 나트랑에 있는 불교 사원입니다. 나트랑 시내(메인거리)에서 약 2.8km 정도 거리로 택시를 타면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기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롯데마트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트랑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식품, 의류, 장신구 등 정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입니다. 나트랑 시내에선 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덤탱이도 많고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방문 계획이 있다면 구경만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네오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나트랑에서 가장 큰 성당입니다. 돌로 지어진 성당이 언덕위에 있어 정말 멋있습니다.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 입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4km 정도 거리입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빈펄랜드 케이블카 근처에 있습니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입장료가 저렴하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비용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빈펄랜드는 베트남의 1등 기업인 빈그룹에서 만든 리조트, 동물원, 놀이공원, 워터파크가 있는 곳 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빈펄랜드 방문은 빈펄리조트에서 숙박을 할 경우에만 추천합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방문할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장소도 충분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빈펄랜드는 빈펄리조트에서 숙박하는 경우에만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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